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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루로 만들었다" 조폐공사, '2026 돈달력'…3종 출시

등록 2025.11.10 0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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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부산물 업사이클링한 머니메이드 신제품

프리미엄 4천개, 캘린더 1천개…내일부터 판매

[대전=뉴시스] 한국조폐공사의 돈가루로 만든 탁상 달력.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조폐공사의 돈가루로 만든 탁상 달력.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내년도 머니메이드(moneymade) 돈달력' 3종을 11일부터 공식 쇼핑몰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올해 초 화폐굿즈 전문 브랜드 머니메이드를 출시하고 첫번째 제품인 '돈볼펜'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달에는 '돈키링'과 '돈봉투'를 잇따라 내놨다.

'돈달력'은 조폐공사 최초의 달력 상품이다. 화폐의 상징성과 한국적 디자인 감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달력 2종과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캘린더 1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돈달력은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로, 화폐 속 인물과 유적을 통한 우리 문화와 역사의 스토리텔링 콘셉트가 특징이다.

내지는 화폐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해 돈가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용지가 사용됐다. 새해의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 커버로 마감했다. 1차 생산 수량은 총 4000개다.

함께 출시되는 럭키 캘린더는 메모 및 일정 기록이 가능한 메모지가 포함된 데스크형이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디자인이 공간에 포인트를 더한다. 1000개 한정으로 1차 출시된다.

사전 예약 판매는 11일부터 각 상품의 1차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내달 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화폐가 지닌 신뢰와 희망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 확장해 행운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굿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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