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마을 주민들 이주…명동2지구·자은지구 조성공사 끝
창원시, 공사 완료…이주민 생활기반 마련
![[창원=뉴시스] 이종덕 경남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이 1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시공공개발국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01990728_web.jpg?rnd=20251112112157)
[창원=뉴시스] 이종덕 경남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이 1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시공공개발국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는 지난 2015년 6월 부산항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연도마을 51세대 주민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했다.
이 사업은 명동1지구, 명동2지구, 자은지구 등 3개 구역으로 진행됐다. 사업비는 부산항만공사가 전액 부담하고 이주단지 조성 업무는 창원시가 맡아 진행했다.
명동1지구는 2021년 12월 준공돼 11세대가 이주했고 명동2지구와 자은지구는 올해 조성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택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위치도. (사진=창원시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01990685_web.jpg?rnd=20251112105722)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위치도. (사진=창원시 제공)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종덕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