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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발주공사·용역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

등록 2025.11.12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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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최근 강화된 안전보건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발주공사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 수급업체 사업주와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최근 강화된 안전보건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발주공사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 수급업체 사업주와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최근 강화된 안전보건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발주공사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 수급업체 사업주와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정부의 산재예방 정책 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및 개선 방법 ▲중대재해 사고 사례 및 판례 등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실무대책 등을 교육했다.

남구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개선·보완하고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에 노력할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발주 건설공사와 도급·용역·위탁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구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장 재해예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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