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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1일까지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등록 2025.11.16 06: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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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4명…임금 시간당 1만 320원

[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1일까지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등이고 인원은 총 94명이다.

 근무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고 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이다. 4대보험 가입 및 주휴수당이 지급되고, 부대비(교통비, 간식비)는 근무일당 최대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보령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경우이다.

다만 사업 개시일(2026년 1월 5일) 기준으로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 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 후 12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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