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22도 포근…"일교차 10도 내외 유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막바지로 접어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21058147_web.jpg?rnd=20251114111414)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막바지로 접어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동안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평년 16~1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 내외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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