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한일전 1차전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격…리드오프 신민재
노시환, AG·APBC서 10경기 10타점 타율 0.412 활약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야구 대표팀 노시환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대표팀은 오는 8일~9일체코, 15일~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2025.11.0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8416_web.jpg?rnd=2025110715161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야구 대표팀 노시환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대표팀은 오는 8일~9일체코, 15일~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2025.1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야구 국가대표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일본과의 평가전 1차전 4번 타자로 출격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K-베이스볼 시리즈 평가전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신민재(2루수·LG 트윈스)~안현민(우익수·KT 위즈)~송성문(지명타자·키움 히어로즈)~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LG)~박동원(포수·LG)~문현빈(좌익수·한화)~김주원(유격수·NC 다이노스)~박해민(중견수·LG)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마운드에는 예고했던 대로 곽빈(두산 베어스)이 오른다.
노시환은 송성문,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한동희(상무) 등 쟁쟁한 3루수 경쟁자 사이에서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선다.
비록 앞선 체코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선 각각 4타수 무안타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노시환은 이번 한일전에서도 4번 타자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6경기 6타점 타율 0.438(16타수 7안타)을,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선 4경기 4타점 타율 0.389(18타수 7안타)로 활약했었다.
체코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던 신민재는 한일전 첫 경기에서도 리드오프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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