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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경로당 방문해 한파 점검…의견 청취

등록 2025.11.18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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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8일 완산구 평화주공그린2차경로당과 덕진구 인후선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창문 단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8일 완산구 평화주공그린2차경로당과 덕진구 인후선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창문 단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11.18.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한파 대비 안전 점검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우 시장은 18일 완산구 평화주공그린2차경로당과 덕진구 인후선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창문 단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는 올겨울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350곳(완산 133곳·덕진 217곳)을 포함해 노인·사회복지관, 관공서,  도서관, 금융기관 등 총 467곳을 한파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 시장은 최근 경로당에 설치된 식탁·의자 세트를 직접 확인하며 식사·여가 활동의 불편 여부를 살폈다.

또 관계자들과 함께 경로당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창문 단열 처리, 소화 장비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겨울철 화재 및 한파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경로당 이용자들은 개선된 환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화주공그린2차 경로당의 한 이용자는 "그동안 바닥에서 식사하느라 허리가 아팠는데 식탁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황명환 인후1동 경로당 분회장은 "식탁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 자주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경로당을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교실·문화프로그램 확대, 스마트경로당 확충 등 다목적 복지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우 시장은 "한파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위험한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면서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소통과 지역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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