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日 마쓰야마 방문…"문화·청소년 교류 넓힌다"
우호교류 20주년 기념행사 참석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마쓰야마시 공식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제공) 2025.11.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91_web.jpg?rnd=20251118160114)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마쓰야마시 공식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제공) 2025.11.18.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를 공식 방문해 '평택시-마쓰야마시 우호교류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 일정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강정구 의장을 비롯해 이윤하·소남영 의원, 평택시청 공무원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쓰야마 시청 방문과 마쓰야마시 최대 시민축제인 '산업축제' 개회식, 국제아동미술교류전 등을 둘러보고 청소년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와 마쓰야마시는 지난 2004년 10월 25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과 문화·청소년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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