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家 4세 이선호, 지주사 '미래기획그룹장' 새로 맡는다…"장악력 확대, 신사업 주도"
지주사 '그룹' 단위 조직 개편 실시…"해외 매출 확대 성과 기반 미래 전략 견인 전망"
![[서울=뉴시스]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사진=CJ 제공)](https://img1.newsis.com/2022/11/01/NISI20221101_0001119119_web.jpg?rnd=20221101094439)
[서울=뉴시스]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사진=CJ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그룹이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이 미래기획그룹장을 맡게됐다.
이 그룹장은 CJ의 신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챙기며 그룹 내 장악력과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뉴시스 11월 17일자 [단독] CJ그룹, 빠르면 18일 후속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4세' 이선호 장악력 확대하나 기사 참조)
18일 CJ그룹은 시너지 강화를 목표로 유사·인접 기능을 통합·재편하는 '그룹' 단위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사 핵심 기능을 ▲그룹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포트폴리오전략그룹) ▲미래전략(미래기획그룹) ▲전략적 사업지원(전략지원그룹, 준법지원그룹) ▲인재·문화혁신(HR그룹) 등으로 명확히 했다.
이 가운데 이 그룹장은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는다.
이 그룹장은 지난 9월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글로벌 식품사업 대형화를 진행하다가 6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했다.
이 그룹장이 CJ제일제당의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는 동안 CJ제일제당은 해외 매출 비중이 2022년 47.0%에서 2024년 49.2%로 높아졌다.
햇반, 비비고, 냉동치킨 등이 K푸드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였고 글로벌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유통 국가를 확대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또 BIO사업관리팀장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CJ의 바이오·소재 결합 관련 신사업 추진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핵심 기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의사결정 신속성을 높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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