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병철 38주기 추도식…'사업보국' 뜻 기려
범 삼성가 선영 찾아…이재용 해외 출장으로 불참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에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4.11.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9/NISI20241119_0020600646_web.jpg?rnd=20241119132204)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에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4.11.19. [email protected]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용인시 선영에서 이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진행된다.
삼성, 신세계, CJ, 한솔 등 범 삼성 계열 그룹들이 예년처럼 시간을 달리해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삼성에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이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 차 지난 17일 출국했다.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CJ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과 별도로 이 창업회장이 살았던 서울 중구 고택에서 제사를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범 삼성 일가는 이 창업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기일(19일)에 맞춰 추도식을 열고 있다.
사업보국은 호암의 첫 번째 경영철학으로서,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더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의미다.
그는 자서전 '호암자전'에서 "나의 국가적 봉사와 책임은 사업의 길에 투신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해방 이후 사회 혼란 속에서 사업보국을 일관된 기업관으로서 각성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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