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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저작권協, 국가대표 출신 선수 토크콘서트…신수지·진종오 출연

등록 2025.11.19 15:46:02

내달 4일, '무브: 더 넥스트 스테이지'

안무저작권協, 국가대표 출신 선수 토크콘서트…신수지·진종오 출연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안무저작권협회와 한국체육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무브: 더 넥스트 스테이지(MOVE: THE NEXT STAGE)'가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홍대 H-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댄스와 스포츠의 공통점을 주제로, 창작 가치와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문화와 체육의 새로운 융합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리아킴·최영준 안무가와 신수지·김요한 전 국가대표, 진종오 의원(전 사격 국가대표)이 함께 출연해 '루틴과 리듬'을 이야기한다.

'안무가의 하루 vs 국가대표의 하루' 영상을 통해 각자의 일상과 집중력을 비교하며 "예술과 스포츠는 모두 꾸준한 훈련과 기록을 통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보이지 않는 금메달, 안무저작권'을 주제로, 창작자가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선수가 기록으로 인정받듯, 안무가도 이름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안무저작권 제도화와 인식 개선이 필요성을 확산하고자 한다.

현장에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안무, 누가 만들었을까?' 퀴즈쇼와 '1분 댄스 챌린지'를 통해 관객이 직접 안무 창작의 가치를 체험하며 예술적 공감대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협회는 향후 '무브: 비욘드 스테이지(MOVE: Beyond Stage) 등 시리즈로 발전시켜 K-댄스의 창작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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