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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211호 참여 등

등록 2025.11.28 1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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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부경,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211호 참여.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11.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부경,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211호 참여.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부경(대표이사 김찬모)와 기빙클럽 21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경은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항공기용 및 기계 부품 제작 전문 기업으로, 1985년 설립 이후 호위함 사업, 어뢰 및 기뢰사업, 신형 무기체계 사업에 참여해 왔다.

해당 기업은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항공기 엔진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여 난색재 가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엔진 제작 업체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태양글로발,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84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태양글로발과 ESG실천기업 84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뉴시스]㈜태양글로발,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84호.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11.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태양글로발,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84호.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양글로발은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내연기관 제조업체로, 선박 엔진 부품, 주물류 소재, 발전기 부품, 철도 차량 부품 등 다양한 산업용 기계 부품의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2024년 김해 지역 내 ‘수출의 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환경이었지만 어려움을 딛고 2014년 태양글로발을 창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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