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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장애인탁구 교류전

등록 2025.11.29 1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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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장애인탁구 교류전 (사진 = 대한장애인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장애인탁구 교류전 (사진 = 대한장애인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2025 한일 장애인탁구 교류전'을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지바현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개최한다.

양국 장애인탁구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일선수들간 합동훈련 및 교류 경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박호석 협회장은 지난 9월 일본을 방문해 사카이 가즈야일본장애인탁구협회장을 만나 양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국가대표 선수단 합동훈련 정례화, 기술 교류 강화, 친선 교류전 개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 이번 교류전도 일환이다.

박호석 회장은 "한일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이 큰 성장을 이루고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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