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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2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등록 2025.12.01 0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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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농산어촌 정책 수립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이달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분포, 경영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전수조사다.

  지속 가능한 농림어업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농산어촌의 기후, 영농 기술, 인구구조, 행정리 내 생활편의 시설 등 최근 농림어업과 농림어가의 환경 변화를 반영한 4종의 조사표(농림가·해수면어가·내수면어가·지역)가 사용된다.

조사 대상은 원주시 내 모든 농림어가와 행정리다.

  이번 방문 조사 대상은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와 제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방문 조사를 원하지 않는 가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더 나은 농산어촌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조사 과정에서 계좌 정보, 신용카드 정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등은 절대 묻지 않으니 피싱 사기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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