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많은 눈… 항공 300편 결항 [뉴시스Pic]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주민들이 눈을 맞으며 달리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285_web.jpg?rnd=2025120208521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주민들이 눈을 맞으며 달리고 있다. 2025.12.0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중서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편이 지연되고 일부 지역 도로에는 블랙 아이스가 발생해 교통 불편이 이어졌다.
1일(현지 시간) 미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주말동안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20cm 이상의 눈이 내려 11월 하루 동안 기록된 최다 강설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이(FlightAware)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오헤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약 300편이 결항됐으며, 1600편이 지연됐다. 이튿날에도 수십 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됐다.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일부 지역에는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다.
미 북동부 지역에서는 뉴잉글랜드 북부 일부 지역에 2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NWS는 메사추세츠, 뉴햄프셔, 버몬트, 메인, 코네티컷, 뉴욕 등에 겨울 폭풍 경보와 겨울 기상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반련견과 산책하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31_web.jpg?rnd=20251202085147)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반련견과 산책하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34_web.jpg?rnd=20251202085147)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32_web.jpg?rnd=20251202085147)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의자에 눈이 쌓여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37_web.jpg?rnd=20251202085147)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의자에 눈이 쌓여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44_web.jpg?rnd=2025120208521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275_web.jpg?rnd=2025120208521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주민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278_web.jpg?rnd=2025120208521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에서 주민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43_web.jpg?rnd=20251202085243)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02.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건설 노동자가 안내판을 들고 서 있다. 2025.12.02.](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0830142_web.jpg?rnd=20251202085243)
[일리노이주=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에서 건설 노동자가 안내판을 들고 서 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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