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지역 주민 참여 축제 '2025 세대같이 한마당' 개최
동덕여대 리빙랩 RISE 센터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 열려
![[서울=뉴시스] 동덕여대가 개최한 '2025 세대같이 한마당'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235_web.jpg?rnd=20251202154843)
[서울=뉴시스] 동덕여대가 개최한 '2025 세대같이 한마당'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덕 리빙랩 RISE 센터는 서울 RISE 사업의 지역 현안 문제해결 과제에 선정돼 '로컬문화 세대같이 리빙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리빙랩 RISE 센터의 두 번째 지역 기반 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동덕여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21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미,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공연을 펼치고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먼저, '틈새빛'팀은 월곡동의 현대한복 업장과 협업해 자투리 한복 천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더해 행사에는 ▲지역활동가 차현정과 동아에코빌 뜨개방의 뜨개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사부작'팀의 전통놀이 체험 부스 ▲'오아이아트'팀의 독후미술키트 전시 부스 등이 열렸다.
또한 '울라울라'팀은 행사에서 지난 9월 열린 '2025 성북:라이브'의 성과를 공유하고, 무대를 선보였다. 강북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는 '금노리'팀의 해금 연주, '초선놀이마당'팀의 탈춤, 풍물패 '더늠' 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최선의 협력을 한 월곡2동에 감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이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