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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경북도의회 가결로 급물살

등록 2026.01.28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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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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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28일 오후 열린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경북도와 대구시의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 의원 59명 가운데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최대 고비가 넘어감으로써 통합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표결에 앞서 이철우 지사의 통합찬성을 요구하는 인사말이 있은 다음 찬반 토론에 들어가 찬반 각 2명씩의 발언이 진행됐고 곧바로 투표가 이어졌다.

결과는 북부권 도의원 11명을 제외하고 찬성이 압도적이었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통합 특별법안을 보완해 이달 안에 법안을 발의하도록 하고 다음달 중앙부처와 특례 등 협의, 국회 상임위 법안 심사와 본회의 의결, 법률안 공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6월 3일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 1명을 선출하고 7월 통합 대구경북특별시를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각 청사 활용 방안과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경북도청 신도시 발전, 시군구 권한이양, 고도의 자치권 확보 등을 위한 통합 특별법안(6편 14장 20절 323조)을 마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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