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에 증여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함께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 회장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21078659_web.jpg?rnd=20251128162330)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함께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 회장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공동취재) 2025.11.28. [email protected]
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대상 주식은 180만8577주이며 지분율 기준 1.06%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20.82%로 올라간다. 홍 명예관장의 지분율은 0%가 된다.
삼성물산은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 회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