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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음봉면 금속가공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등록 2025.12.03 07:52:52수정 2025.12.03 0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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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지난 2일 오후 11시1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유리의 한 금속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지난 2일 오후 11시1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유리의 한 금속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11시1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유리의 한 금속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공장 관계자가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3대와 대원 등 90명을 투입해 3일 오전 1시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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