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수산식품 판로지원 역량강화 현장 실습교육
직접 개발·제작 33종 식품 판매
![[서울=뉴시스] 수산식품 판로지원 역량 강화 실습교육.](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378_web.jpg?rnd=20251208092309)
[서울=뉴시스] 수산식품 판로지원 역량 강화 실습교육.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국내 수산식품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실무 중심형 수산식품 판매 및 운영 실습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8개의 국내 수산식품 기업들은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매대 진열 및 배치 ▲시식 등 이벤트 ▲고객 응대 기술 등 판매 실습 ▲백화점 MD미팅 ▲계약 체결 컨설팅 등 전문가의 1대 1 코칭까지 지원받는다.
이번 실습교육에서 판매하는 수산식품들은 총 33종으로, 국내 기업들이 직접 개발·제작했다. 냉동식품은 오는 11일까지, 상온 식품은 18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구매는 롯데백화점 분당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가능하다. 3만원 이상 구매자는 국산 해금강 어촌계의 꼬마미역을, 5만원 이상 구매자는 보냉백과 꼬마미역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수산식품 기업의 유통 관련 실무 경험을 제공해 수산식품 기업의 판로개척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수산식품 기업들의 수익창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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