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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곽튜브, 17㎏ 감량 후 홍천 찾아…"군생활 여기서"

등록 2025.12.10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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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곽튜브(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제공)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곽튜브(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제공)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새신랑 곽튜브가 17㎏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9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인제·홍천에서 '여행하다 들리는 맛집' 특집을 펼친다.

이날 홍천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저는 군 생활을 여기서 해서 익숙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1년여 전 시즌1 5회에서 홍천을 찾은 두 사람은 곽튜브의 군부대 추억 맛집을 방문한 바 있다.

이후 전현무는 "그런데 홍천 가는 길에 무조건 찍고 가야 하는 인제 맛집이 있다"면서 인제의 옛날 막국수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늘어선 대기 줄과 식당 벽면을 가득 메운 이병헌, 박찬욱 감독 등 유명인들의 사인, 'since 1978(1978년부터)'이란 문구에 놀란다.

전현무는 막국수에 대해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며 "들기름·식초·동치미, 뭘 넣냐에 따라 맛이 확 바뀐다"며 감탄했다.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일정을 앞당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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