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대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대전=뉴시스] 우송대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우송대 제공) 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김학만 대외부총장이 전날 교내에서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김현채 관장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발전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민·학 협력을 위한 정보교류 및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과 자문 등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연구, 기술 등 교류 ▲교수·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 지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성·연계 협력 등에서 힘을 모은다.

김 부총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는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학과 복지시설간 협력이 절실하다"며 "동구 어르신들의 최적 정주와 생활 환경 조성에 대학 RISE 사업단과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