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북촌 '산타의 집' 구경 가볼까?"

오는 28일까지 오늘의집 북촌서 진행

[서울=뉴시스] 오늘의집 북촌에서 진행되는 '산타의 집' 전시.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서 '산타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의 집'을 콘셉트로 1층 전체를 산타의 거실, 주방으로 꾸몄다. 장식품과 조명, 쿠션, 담요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와 홈파티 아이템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소원트리와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할인 쿠폰, 오르골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같은 기간 산타의집에서 선보인 단독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올겨울 고객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전시장에서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