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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환경보건센터 협업 세미나 개최

등록 2025.12.16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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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충남 환경보건센터 참여

환경보건 인식도 바탕…정책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2025년 환경보건센터 협업 세미나'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년 환경보건센터 협업 세미나'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는 경북 환경보건센터, 충남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1시 '환경보건 인식도 분석 및 정책적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5년 환경보건센터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경북 환경보건센터 최재원 사무국장은 '지역 환경보건 대책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 환경보건 인식조사'를, 충남 환경보건센터 유승진 사무국장은 '충남의 소리를 담다: 도민 환경보건 인식조사 보고서'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조은민 사무국장의 주제는 '환경보건 인식도 기반 정책 방안'이었다.

발표 후에는 전문가 패널과 참석자들이 각 지역의 환경보건 인식도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은 "다양한 환경보건 연구정보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잘 알지 못했던 각 지역의 환경보건 인식도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는 지난 2020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돼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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