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창원시의원 "지역 의료체계 위한 신기술 도입해야”
AI 진단·수술로 정확성·효율성 제고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영록 경남 창원시의원이 19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193_web.jpg?rnd=20251219163301)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영록 경남 창원시의원이 19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의원은 "의료용 AI 활용으로 진단·수술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간도 대폭 단축된다"며 "AI가 질환의 정도를 판정해 환자를 분류하거나 수술을 보조하고 있으며, AI 수술 로봇은 최소한의 절개선과 CT·엑스레이 판독 등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세포만 정밀하게 조준해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 기술인 양성자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장점이 있다"며 "의료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에서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질환에 대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련 의료 시설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창원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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