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사랑의 보금자리 환경 개선 사업' 현판식 등[울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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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3일 '사랑의 보금자리 환경개선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 울주군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보금자리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보조기기센터가 함께 동참했다.
◇북구의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획득
울산 북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의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공공 부문의 반부패 노력 촉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시도교육청, 지방의회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1~5등급으로 분류된다.
북구의회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종합청렴도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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