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불…60대 2명 심정지 이송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10705_web.jpg?rnd=20251204234258)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24일 오전 5시38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5층인 502호에서 60대 남성과 여성이 각각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7층에서 2명, 8층에서 1명도 구조됐으나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3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불은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7시11분께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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