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2025~2026시즌 오피셜 컬렉션 카드 출시

[서울=뉴시스]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 이미지.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대원미디어㈜와 함께 2025~2026시즌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는 2023~2024시즌 처음 선보인 KBL 공식 카드 상품으로, 첫 출시 당시 초도 물량 30만팩이 빠르게 소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농구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25~2026시즌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는 지난 시즌 대비 한층 강화된 구성과 콘텐츠로 돌아왔다.

카드버전은 노멀, ID, 홀로, 슈퍼스타, 오토 카드로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사복 콘셉트 사진을 활용한 슈퍼스타 카드와 ID카드가 새롭게 추가돼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카드팩에는 KBL 시상식 초청권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 카드 개봉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는 1팩당 3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구성되며, 1박스는 총 30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아트박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KBL스토어와 대원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드팩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KBL 오피셜 카드팩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KBL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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