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수료식 개최
6급 공무원 대상 프로그램
공공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서울=뉴시스] 명지대에서 개최한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수료식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483_web.jpg?rnd=20251224095505)
[서울=뉴시스] 명지대에서 개최한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수료식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 대상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지대가 용인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8기를 맞은 본 과정에서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임연수 명지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및 행정학과 교원과 류광열 부시장, 용인특례시 공무원 및 수료생 등 양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영상 시청 ▲임 총장의 축사 ▲류 부시장의 격려사 ▲교육생 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및 정책연구자료집 봉정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으며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수료는 보다 넓은 시야와 성숙한 판단력을 갖춘 공공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핵심리더과정에서의 학습과 성찰이 앞으로 행정 현장에서 내려야 할 결정의 든든한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지대는 향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공공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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