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호주 연결…핀에어, 10월 헬싱키-멜버른 취항
호주 대륙 첫 취항지 멜버른…문화 수도·살기 좋은 도시
10월25일(현지시간)부터 매일 장거리 운항…방콕 경유

에어버스 A350. (사진=핀에어)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버스 A350 기종이 투입되는 매일 운항 장거리 정기편이다. 태국 방콕을 경유한다.
멜버른은 핀에어의 호주 대륙 첫 취항지다. 헬싱키 허브를 통해 호주와 유럽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유럽 전역과 그 너머 지역으로 환승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호주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멜버른은 ‘호주 문화 수도’로 불린다. 다채로운 미식 문화와 예술, 스포츠로 잘 알려진 도시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다.
멜버른 노선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첫 취항일은 10월25일(현지시간)이다. 일정은 정부 인가 절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호주 멜버른. (사진=핀에어) *재판매 및 DB 금지
핀에어 크리스틴 로벨리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헬싱키와 멜버른을 연결해 북반구와 남반구를 잇는 매력적인 노선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핀에어는 올해 유럽 93개, 아시아 11개, 북미 7개, 중동 2개 도시로 구성한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계 시즌부터 캐나다 토론토 노선도 신규 운항할 계획이다.
핀에어는 인천–헬싱키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5시4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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