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2차 종합특검 임시회 내 처리…이혜훈 당내 개별 언급 자제해야"
조승래 사무총장 "2026년도 지선 승리로 대도약 기운 뿌리 내려야"
'공천 헌금 사태'에 "공천 암행어사단 발족…일탈 단호하게 처리"
'이혜훈 갑질 논란'에 "李 철저한 검증 요청…당 개별 언급 자제"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01.0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4384_web.jpg?rnd=2026010411341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4일 "2025년도가 내란을 극복하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회복하는 과정이었다면 2026년도는 내란의 철저한 단죄를 통한 마무리를 할 것"이라며 2차 종합 특검의 신속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승리로 대도약 기운이 전국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2025년도 성과를 통해 올해는 대도약 원년이 되도록 성장과 도약 새로운 표준을 당정청(당과 정부, 청와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차 종합 특검 신속한 추진을 통한 '내란의 근본적 마무리'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는 5~7일 전체회의, 소위 등을 거치며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 1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께 본회의 소집을 요청드린다"고 요구했다.
현재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천에 대한 암행어사단을 발족해 그 과정에서 확인된 일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일 열리는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당이 단결해 승리하는 민주당이 될 수 있는 지도 체제를 정비하겠다. 정 대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이후 1인1표와 관련한 당원주권 실현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도 공론화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이 불거져 당내에서도 자진 사퇴 요구가 나온 데 대해서는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존중 뿐 아니라 대통령께서 국민과 언론, 국회 철저한 검증을 요청하신 만큼 후보자에 대한 당내 개별적인 언급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부동산 투기 의혹', 유승민 전 의원 딸의 '교수 특혜 채용 의혹' 등을 거론하고 "사라진 의혹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고 경찰에 고발된 만큼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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