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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자살예방 협업은 우수상

등록 2026.01.05 1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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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기관 표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주시)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기관 표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주시)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난해 충청남도 규제혁신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규제혁신 평가에서 자치법규 개선, 중앙부처 건의 성과, 규제 애로 해소 노력 등 모든 평가지표를 달성하며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보전관리지역 내 발전시설 입지 허용 규정과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행정안전부 규제 개선 신규 사례에도 포함됐다. 또 규제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사업자의 현장 의견을 직접 반영하며 체감도를 높였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민생을 저해하는 현장의 규제를 찾아내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한국야쿠르트의 밀키트 배송 서비스 '프레딧'을 활용한 노인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 '맛있는 하루'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요리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을 제공했고 요리 과정을 통해 정서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 관계를 형성해 자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예방했다는 점에서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노인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민간 협업을 통한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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