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수 적합도, 황인홍·윤정훈…오차범위 내 초접전[신년여론조사]
황인홍 49.0% vs 윤정훈 47.2%…1.8%p 차이

무주군수 적합도.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실시한 전북 무주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황인홍 현 무주군수와 도전자 윤정훈 전북도의원이 접전양상을 띠고 있다.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8~29일 이틀간 무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무주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황인홍 군수가 49.0%로 47.2%를 기록한 윤정훈 도의원을 1.8%p의 격차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그 외 1.2%, 없음 1.2%, 모름 1.4%였다.

왼쪽부터 황인홍 무주군수, 윤정훈 전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권역별로는 1권역(무주읍·적상면·부남면)은 황인홍 군수가 48.7%로 46.7%를 기록한 윤정훈 도의원과 2%p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2권역(무풍면·설천면·안성면)에서도 황인홍 군수가 49.3%로 48.0%를 기록한 윤정훈 도의원과 1.3%p 차이의 접전양상을 띠었다.
연령별로는 18~29세, 30대, 60대가 각각 황인홍 군수를 64.8%, 51.1%, 49.4%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윤정훈 도의원이 각각 52.5%, 49.4%의 지지를 받았다. 40대에서는 황인홍 군수와 윤정훈 도의원이 모두 46.6%의 적합도를 보였다.
황인홍 군수의 직무평가는 과반이상이 긍정응답을 보였다.
황인홍 군수는 긍정 63.3%, 부정 32.7%였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38.5%, '잘하고 있는 편' 24.8%, '잘못하는 편' 20.7%, '매우 잘못하고 있다' 11.9%, 모름 4.0%로 나타났다.

무주군수 직무평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8~29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3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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