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해상풍력발전단지 올해 하반기 착공 전망
지난 5일 신년 기자회견…6대 군정 역점 시책 발표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1.06.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821_web.jpg?rnd=20260106180038)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 군수는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워낙에 큰 사업이기 때문에 지리멸렬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지금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며 "금년 하반기 정도에 착공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뷔나에너지라고 하는 에너지사와 또 블랙락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투자그룹이 태안해상풍력단지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며 "11조원의 거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3개사가 태안에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태안풍력의 경우 금년 상반기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가 군수는 발전 이익에 대해서는 군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이익 공유제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가 군수는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당선 전 만났던 일을 언급한 뒤 "수도권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방이 소멸된다고 조언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이다. 서울시만큼의 예산 지원과 지방 입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에 대해서는 당초 지난 연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려 했으나 지방선거 때문에 미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6월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단계적 태안화력 폐지 관련해서는 신속히 특별법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와 관련부처 장관 등에 건의 중이라고 했다.
가 군수는 이날 올해 6대 군정 역점 시책을 제시하고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태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6대 시책은 ▲공간구조 재편, 확장하는 태안 건설 ▲미래산업 혁신으로 태안 경제 활력 제고 ▲든든한 기반 위에 지속 가능한 농어업 육성 ▲일상이 곧 복지, 포용의 복지도시 건설 ▲고품격 역사·문화·자연, 태안 브랜드 제고 ▲군민 소통·참여 확대, 신뢰받는 지방정부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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