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나경원·전한길 한국 떠나라" 비판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6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지역위원회에서 열린 2026 정국전망 초청 특강에 참여해 강연하고 있다. 2026.01.06.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148_web.jpg?rnd=20260106114322)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6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지역위원회에서 열린 2026 정국전망 초청 특강에 참여해 강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경원, 전한길은 남매인가? 일란성 쌍둥이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전씨의 "다음은 이재명 차례"라는 언급에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밉고 싫더라도 마두로 다음이 이재명? 이게 무슨 망발, 이게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인가? 경찰 국가의 시민인가?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가 마약이건 석유건 주권국가를 침범, 그 나라 대통령 내외를 체포, 압송했다면 견해에 따라 침묵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우리나라 대통령을 왜?"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전한길은 대한민국 자격을 상실했다. 대한민국을 떠나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전씨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전격 체포됐다. 다음은 이재명 차례"라고 해 논란이 일었다. 이 대통령을 향해 '코리안 마두로'라고도 칭했다.
나 의원은 SNS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마두로 체포 소식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가. 베네수엘라가 걸었던 길을 빼닮았다. 검찰해체, 대법관 증원 사법장악, 정치보복, 국제사회까지 우려하는 입틀막법, 권력에 불리한 판결과 발언을 봉쇄하고, 야권을 말살하려는 노골적 만행들이 이어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과 꼭 닮았다"며 이재명 정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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