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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노미 키운다" 이마트, 남해 마늘 손잡고 PB 식품 개발 추진

등록 2026.01.09 06:00:00수정 2026.01.09 0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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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산 마늘 주원료 피자·족발 등 순차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민(오른쪽)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과 장충남 남해군수가 8일 경남 남해군 남해군청에서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가공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이른바 로코노미(Loconomy) 자체상표(PB) 상품 개발에 나선다. (사진=이마트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동민(오른쪽)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과 장충남 남해군수가 8일 경남 남해군 남해군청에서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가공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이른바 로코노미(Loconomy) 자체상표(PB) 상품 개발에 나선다. (사진=이마트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이마트는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이른바 로코노미(Loconomy) 자체상표(PB)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날 남해군청에서 남해군과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가공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한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을 다음 달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피코크 로코노미'의 두 번째 시리즈다.

단순히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는 3월 경북 영덕군과 공동 개발한 '피코크X영덕 붉은대게' 시리즈를 출시해 같은 해 12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마트는 남해 마늘 역시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대표 특산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은 "피코크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이 가진 강점과 피코크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지역 가치소비와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라며 "올해도 관련 시리즈를 지속 확대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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