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장총으로 돌아보는 한국 현대사…연극 '빵야' 3월 개막
김경수·전성우·김지온 출연

연극 '빵야' 출연진. (엠비제트컴퍼니,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빵야'가 3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무대에 오른다.
'빵야'는 한물간 드라마작가 나나와 소품 창고에서 오래된 장총 빵야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일제시대인 1945년 2월에 탄생한 99식 장총 빵야를 거쳐간 여러 주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속도감 있게 펼쳐내며 울림과 웃음, 감동을 선사한다. 아울러 장총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와 그 안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작품은 지난해 CGV 극장 상연과 부산·성남 공연을 소화했다. 아울러 대만 낭독 공연, 영국 현지화 작업 등을 통해 세계화 프로젝트에도 한 걸음 나아갔다.
이번 서울 공연은 쇼노트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하고,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로 무대를 옮겨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한 낡은 장총 빵야 역에는 전성우, 김지온, 김경수, 원태민이 캐스팅됐다.
장총의 이야기로 재기를 꿈꾸는 드라마 작가 나나 역에는 정새별, 전성민, 김지혜가 나선다.

연극 '빵야' 포스터. (엠비제트컴퍼니,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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