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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여객기서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연기흡입

등록 2026.01.10 13:51:45수정 2026.01.10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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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여객기서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연기흡입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중국에서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 내부에서 보조배터리 연기가 발생해 소동이 빚어졌다.

10일 티웨이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중국 하이난성 싼야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청주국제공항행 티웨이항공 TW634편에 탑승한 한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이 배터리를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대응해 화재로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여객기는 예상보다 40분 이른 오전 6시37분께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승무원 3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다.

승객 32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이상 없이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등은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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