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상융합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
![[안동=뉴시스] 버추얼 스튜디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1/NISI20260111_0002037823_web.jpg?rnd=20260111083443)
[안동=뉴시스] 버추얼 스튜디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가상융합 산업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먼저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신설해 지역 내 콘텐츠 제작·실증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내외 창작자가 공동으로 가상융합 콘텐츠를 제작·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제작 기관인 '국제가상융합창작허브(400억원)'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영상콘텐츠의 제작·학습·실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영상데이터센터(20억원)'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가상융합기술의 핵심인 디지털트윈을 제조 산업에 적용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이를 위해 제조 공정을 가상환경에서 실시간으로 관리·예측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기반인 '디지털트윈 기반 원격공장 구축(400억원)'과 로봇·설비를 가상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시험대인 '물리 인공지능(피지컬AI) 실증기반 구축(350억 원)'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뉴시스] 디지털트윈.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1/NISI20260111_0002037824_web.jpg?rnd=20260111083621)
[안동=뉴시스] 디지털트윈.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디지털트윈을 적용해 개발한 '어촌지역 현안 해결 서비스 7종 플랫폼'도 공개한다.
'서비스 7종'은 대기오염 관리, 해양생태계 분석, 선박 안전, 노후 선박 탄소배출 관리, 침수 예측 및 대응, 방파제 보행자 이동 예측 및 경보, 수산물 유통 정보화 서비스 등이다.
이 플랫폼은 포항 구룡포·호미곶 일대를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재난 대응을 더 신속하게 하고 행정 운영도 더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또 지난해 문화·산업 융합형 플랫폼으로 전환한 '경북 국제AI메타버스영상제'를 올해도 계속하면서 기업·제작사·스튜디오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 개소한 공공 가상스튜디오와 영상제를 연계해 가상융합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문화 파급력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또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실증지원센터와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거점으로 스마트글라스 핵심 부품 제조기업과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대학생 대상 메타버스 아카데미, AI 브랜디드 콘텐츠 육성, 재직자·기업 대상 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등으로 가상융합 인재 양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경북이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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