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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방문 美청소년에 "우호 협력이 양국 민심"

등록 2026.01.12 11:23:14수정 2026.01.12 1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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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오후 관영 중국중앙(CC)TV와 인터넷 등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CC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 영상.(사진=중국 CCTV 화면 갈무리) 2025.12.31 *DB 및 재판매 금지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오후 관영 중국중앙(CC)TV와 인터넷 등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CC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 영상.(사진=중국 CCTV 화면 갈무리) 2025.12.31 *DB 및 재판매 금지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간 우호적인 교류·협력이 양국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미국 청소년들에게 강조했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을 방문했던 미국 플로리다주 대학 교수·학생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육 교류단에 지난 7일 보낸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중·미 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있고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며 지난 5년간 미국 청소년 5만명 초청 프로그램에 4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점을 들어 "그들이 진정한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을 열었고 양국 인민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우호적인 교류·협력을 전개하는 것이 중·미 양국 인민의 민심이 향하는 곳임을 충분히 보여준다"며 "더 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중·미 우호 사업에 참여해 양국 우호의 신세대 사절이 돼 중·미 인문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더 큰 공헌를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들 교류단은 지난해 10월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시 주석에 보낸 서한을 통해 방중 경험과 중국의 초청 프로그램에 감사를 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시 주석의 이번 서한이 이에 대한 답장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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