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시·도 일자리협의회 개최
노동부, 전국 시·도 일자리 담당 국장급 회의 개최
올해 지역산업일자리사업 개편…공모 참여 당부
![[청주=뉴시스] 지난해 9월 2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5 충북도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3938_web.jpg?rnd=20250925183829)
[청주=뉴시스] 지난해 9월 2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5 충북도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충북도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 전환이라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들이 참여했다.
노동부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한다. 새 제도의 핵심은 '지역 주도, 중앙 지원'이다.
기존의 중앙정부 중심의 일자리 정책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용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등 지원 역할을 맡는다.
특히 노동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 '지역 일자리 성과공시제',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혁신' 등 주요 정책 개편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당부했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정부와 자치단체는 일자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팀"이라며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지역의 의견들은 향후 정책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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