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석 변호사 "청주시장 선거 출마…부자도시 만들 것"
준공영제 재검토·간병비 해결 공약
청주고·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 변호사가 14일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4. imgiz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02040328_web.jpg?rnd=20260114105351)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 변호사가 14일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59) 변호사가 충북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 변호사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순히 시정을 관리하는 청주시장이 아니라 청주시민을 부자로, 청주시를 부자도시로 만들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변호사 서민석이 청주시민의 삶을 변호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부자시민과 부자도시를 목표로 ▲부자시민 통장 도입 ▲시민 경제 아카데미 운영 ▲창의적 직업교육 ▲테마형 특화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모바일 방송국 설립 ▲영농형 태양광지구 사업화 ▲가칭 청주마트 등 공공유통 플랫폼 구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무상교통 실현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검토도 약속했다.
서 변호사는 "2021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4년간 2500억원의 재정지원금이 투입됐다"며 "운송원가는 계속 오르고, 노선 개편은 지연되며, 운수업체와의 인건비·갈등은 반복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검토해 시민과 청주시, 대중교통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면 단위 시내버스는 청주시가 직접 운영하고, 초·중·고 학생과 65세 이상 어르신께는 무상교통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그는 또 "시민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가장 큰 불안 요소인 간병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간병인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공공이 가정의 간병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
끝으로 "저는 윤석열 정권 아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의 변호인으로서 무도한 정치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며 "이러한 강단과 뚝심으로 청주의 정체된 경제 구도를 깨뜨리고 행정이 시민의 지갑을 채우는 실용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서 변호사는 청주남중과 청주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재판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해광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출마예정자는 서 변호사를 포함해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박완희 청주시의원 등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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