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2616억원 융자 지원
제조·건설·운수 등 11개 업종
매월 1~10일 신청 접수

경주시청
고환율,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경주시가 1066억 원, 경북도 350억원, 기업은행 동행 자금 200억원,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기금 1000억원 등으로 마련됐다. 시와 도가 지난해보다 290억원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주사무소,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11개 업종이다.
연간 매출액에 따라 한도를 구분하며 일반업체는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가족친화 인증기업 6억원, 골든기업 7억원까지 융자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보증기금에서 보증서 발급 후 대출 상담을 거쳐 시 기업투자지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경북도와 시의 운전자금을 통해 404개 업체 1126억원, 기업은행은 41개 업체 158억원, 한수원 기금은 137개 업체 1135억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숨통을 틔우고 기업이 재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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