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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락 도의원 "학교 횡단 고압송전선로 상향 본격화"

등록 2026.01.14 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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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한전-상일초·내서중 설명회 개최 현황 공유

진 도의원 "착공부터 완공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

[창원=뉴시스]1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내서중학교에서 진상락 도의원이 '상일초·내서중학교 횡단 송전선로 지상고 상향공사 추진 경과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진상락 도의원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내서중학교에서 진상락 도의원이 '상일초·내서중학교 횡단 송전선로 지상고 상향공사 추진 경과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진상락 도의원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진상락(창원11·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지역구 내 상일초등학교와 내서중학교 위를 횡단하는 고압송전선로의 상향 사업이 8년 간의 표류 끝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날 내서중학교에서 열린 '학교 횡단 송전선로 지상고 상향공사 추진 경과 설명회'에는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관계자, 두 학교 교장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의견 교환 시간을 나눴다.

진상락 도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두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면서 "송전선로 상향 방식 결정 이후 한전에서는 하천 점용 협의, 철탑 특수기초 실시설계 용역, 인허가 협의 등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일초와 내서중 위를 관통하는 고압송전선로 문제는 2017년 지중화 방안이 검토된 이후 8년째 표류하며 장기간 논의가 이어졌으나 사업의 실효성과 기술적 한계를 둘러싼 의견 차이로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진 도의원은 2023년 4월 경남도의회 제40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며 '송전선로 상향'이라는 대안을 제시했고, 이후 여러 차례의 관계기관 및 학부모 간담회를 주도하며 이해관계를 조정한 끝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진상락 의원은 "학부모들의 기대보다 사업 추진이 다소 늦어진 감이 있으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되는 것"이라며 "착공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 학교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나 통행 문제 등을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 불편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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