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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작년 5월 70만 돌파 이후 매월 인구 증가 추세

등록 2026.01.15 1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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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70만 4843명…전년 대비 7544명 늘어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난해 5월 인구 70만을 돌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며 2019년 이후 최대 인구 증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천안시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44명(1.1%) 늘어난 70만 48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이후 연간 증가치 중 최대 증가한 수치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5월 70만 403명을 기록한 후 7월(785명), 9월(1088명), 10월(666명) 등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9월에는 한 달 사이 1000명 이상이 늘어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인구 통계적 지표 개선도 눈에 띈다. 지난해 출생아 수(3711명)가 사망자 수(3591명)를 앞지르며 3년 만에 '인구 데드크로스'를 극복했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7남매 다둥이 맘인 김소정 씨 출산장려 홍보대사 위촉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 전개 ▲초중고 및 읍면동 찾아가는 인구교육 확대 운영 등 시민 인식제고 활동도 함께 추진해 정책효과를 높였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100만이 살아도 조화로운 도시, 누구나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의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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