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갱년기 쉽지 않네…이유 없이 눈물"
![[서울=뉴시스]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5/NISI20260115_0002041534_web.jpg?rnd=20260115141535)
[서울=뉴시스]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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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갱년기 쉽지 않네. 이유 없이 눈물 나고 위로 받고 싶은 날"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의 말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방송 중 어떤 사람이 매니큐어가 지워진 내 손을 보고 '손톱 관리 좀 하지'라고 했는데 그 말이 좀 속상했다"고 했다.
김준희는 "나도 여유롭게 네일숍에 앉아 손톱, 발톱 관리 받고 싶다"면서도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요즘 나에겐 예약 잡고 무언가를 하는 일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며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에 인생을 바쳐 살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적었다.
김준희는 "내 손은 항상 휴대전화를 잡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리서치하고 메모하고 기획안을 만들고, 업무 채팅과 이메일을 써야 한다"며 "두 손이 묶이는 그 시간이 아까워 더 발전적인 일에 몰두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막상 손톱 관리도 안 하는 그런 여자가 된 것 같아 슬펐다"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손톱에 매니큐어를 잘 칠하는 나보다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뤄가는 나를 더 사랑하고 아낀다"며 "할 수 있는 지금,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내 비즈니스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건강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좋은 지식들을 머리에 담는 게 진정한 나를 위한 최고의 관리가 아닐까"라고도 덧붙였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며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에 출연했다. 2020년 2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월 약 20년간 운영해온 쇼핑몰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힌 뒤, 패션 디자이너·디렉터로서 새로운 브랜드 준비에 나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준희는 과거 자본금 4000만원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해 연매출 100억원대 성과를 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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