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사이언스파크 조성 본격화…도시개발구역 고시
입북동 35만㎡ 개발제한 해제 이어 행정절차 마무리
AI·반도체·바이오 집적…서수원 미래산업 거점 조성
![[수원=뉴시스] R&D 사이언스파크 조감도. (사진=수원시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063_web.jpg?rnd=20260116091648)
[수원=뉴시스] R&D 사이언스파크 조감도. (사진=수원시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연구개발(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로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주는 행위가 제한된다. 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을 진행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고시는 첫 계획 수립 후 14년 만에 거둔 성과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난항을 겪었으나 시가 국토교통부와 협의한 끝에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이뤄냈다. 이후 도시개발법에 따른 관계 기관 협의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행정 준비를 완료했다.
R&D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일원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술 집약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 부지는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1.2㎞, 신분당선 구운역과 1.4㎞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R&D사이언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원의 대전환을 여는 마중물로 삼겠다"며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