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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공모에 4개 과제 선정

등록 2026.01.17 1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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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보은·괴산·단양…국비 53억 확보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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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사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 제천·보은·괴산·단양 등 도내 4개 지역 과제가 선정돼 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3월 자체 기업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기금 연계사업을 통해 예비 지역을 선정했으며,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을 추가 연계해 최종 25개 과제를 확정했다.

도내에서는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 스포츠 연계형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친환경 로컬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괴산군 푸드테크산업 육성사업', 특화 작물 활용 '단양군 푸드바이오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제천·보은·괴산 3개 과제는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한다. 이들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시험·분석까지 기업 맞춤형 비(非) R&D(연구개발) 지원이 이뤄진다.

단양의 과제는 올해 1년간 추진하고 사업 성과 평가를 거쳐 1년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 한 해 국비 44억원과 지방비 19억원을 투입해 인구소멸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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