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작년 화재피해 864 가구에 보금자리 지원…구호금 6억 전달
주택 전소된 취약계층에 주택 재건축 등 지원
소방청 "올해 화재피해 주민 지원체계 강화"
![[안동=뉴시스]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의성읍 철파리에 지어진 임시조립주택. (사진=뉴시스 DB) 2025.04.16 photo@newsis.co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8682_web.jpg?rnd=20250416080605)
[안동=뉴시스]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의성읍 철파리에 지어진 임시조립주택. (사진=뉴시스 DB) 2025.04.16 [email protected]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화재로 주거 시설이 소실돼 당장 지낼 곳이 없는 주민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거나, 생활 필수품과 구호금을 지원해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세부적으로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 211가구에 주거 지원이 이뤄졌다. 화재 직후 단기간 거주가 필요한 181가구에는 숙박시설 등 임시 거처를 마련해줬고, 장기간 거주가 불가피한 13가구에는 임대주택 등 구호시설을 연계해 주거 불안을 해소했다.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취약계층 9가구에는 주택 재건축을, 8가구에는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활 지원도 이뤄졌다. 439가구에는 총 6억7800만원의 구호금을 전달해 긴급 생계비로 활용하도록 했고, 214가구에는 당장 필요한 위생 용품과 의약품 등이 담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소방청은 올해 화재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호시설을 확충해 지원 대상을 늘리고, 복잡한 신청·심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화재 피해 주민들이 지체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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