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지정호 CISO, '국민포장' 수상… 핀테크 보안 공로 인정

사진제공=비바리퍼블리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정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5년 정보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포장은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격으로, 주로 학계나 공공 분야 전문가들이 받아온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정호 CISO가 핀테크 업계의 보안 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스는 창업 초기부터 보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금융권 최초 정보보호 자율 공시 도입, CISO와 CPO(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분리 선임, 독립적 보안 거버넌스 구축 등 선진적인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췄다.
지 CISO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보안 관리 체계를 실무에 실효성 있게 적용하고 조직 문화로 내재화하는 데 주력했다. 그의 주도 아래 토스의 보안 투자는 8년 전보다 15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전문 인력 확충 등 보안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또한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를 통해 매년 노하우를 공유하며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 CISO는 "안심하고 쓸 수 없다면 편리한 서비스도 오래갈 수 없다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사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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